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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이..님께서 211.112.12.199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7-26 오후 8:04:2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38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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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
오늘도 야근한다구 앉아 있는데, 기분이 그렇네여..
내가 머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겠구, 잘하는것두 하나두 없구..그동안 머하구 살았는지..
회사에선 자꾸 다른 분야 일만 시키구..진짜 하기 싫은데..
다른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길에 만족하며 살고있는지?
자꾸 일에 자신이 없어지는 모습에 처량하네여..
자신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은 다를수 있잖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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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7-26 오후 10:34:54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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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힘내시구요... 그래도 잘 하는 일이라도 하고 산다면 다행이지요... 자신이 잘하는 일 놔두고 할줄 모르는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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