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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10.93.208.208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8-19 오전 2:09:53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77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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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
짧은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그 여행은 짧았지만 제가 지금 맞이하고 있는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는 큰 의미의 여행이었습니다.
첫 도착지인 거제도를 떠나서는 진주에 들러 채영님을 비롯하여 좋은생각님, 정수님을 뵙고 왔습니다.
덕분에 즐거울 수 있었구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어쩐지 길게 인사를 전하기보다 다만 '안녕'하는 짧은 인사를 전하고 싶은 밤이네요.
좋은 밤 보내고 계시길..
늦은 시간 그의 전화를 기다리다 짧은 인사 전하는 맑은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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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08-19 오전 9:18:3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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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시간 그의 전활기다리고 있을 맑은바람님 보기 좋으네요~~ 혹, 스토커는 아니겠져? ㅡ.ㅡ;; 왜 난 끝이 안좋게 끝날까?? 삐질..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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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0-08-19 오후 12:14:35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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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바람님 간만이네용.. ^^ 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부럽군요.. ^_^ (여전히 '그'는 묵묵부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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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08-19 오후 1:26:5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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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흑.. 어찌 아셨나요? 간식 먹는다고 2시에 전화한다하구선 2시 40분쯤 했답니다. 나쁜.'그' 잉잉.. ㅠ.ㅠ
율리님한테 하소연 해야 하는디.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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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08-19 오후 1:31:3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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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컬리님은 잘 나가다가 맨날 이상한데루 빠지는 군여. 역시 엽기 스컬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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