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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해님께서 210.103.154.75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8-28 오후 12:51:22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85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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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하늘에서 남기는 낙서 |
쿠쿠. 정말 올만에 낙서를 남겨 봅니다.
서울에 온지 5일째 되는 날이군요.
휴가랑 세미나랑 행사랑 교육이랑 겹쳐서 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까운 하늘 아래 그리운 사람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올만에 회사일도 잊도 자유로운 몸으로 홀가분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어 좋구요.
정수님도 멋진 작품 만드셨고, 채영님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셨고...
나날이 발전해가는 특공대의 모습에 역시 기분이 좋네요.
자주 글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항상
따뜻한 정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우리가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벌써 9월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선선한 날씨만큼이나 상큼한 가을 준비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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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8-28 오후 12:53:3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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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에는 내려오시는 줄 알았더니 아니시구나... 공부는 잘 되시는지요? 열심히 하세요... 졸지말고... ^^; 좋은 시간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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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08-28 오후 12:58:00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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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처럼 설에 오셨는데, 구묘님이 내내 일하고 계시는중이어서 아쉽겠어요. 함께 계셔야 하는데 말예요.. 그래도 시간 내서 자주 보시겠져? 두 분 행복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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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8-28 오후 1:11:4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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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하늘 아래서 특공대원들 만날 그날만을 기다리구 있을게요....별아해님 63빌딩 꼭 보고 오셔요...서울서 그거 보구 왔다고 자랑하셔야죠....(정수가 어렸을적 서울다녀온 친구녀석이 그거 자랑하는거 보고 엄청 친구가 부럽게 느껴졌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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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해님께서
2000-08-28 오후 1:33:18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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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63빌딩은 저번에 올라왔을때 구묘님하고 같이 구경갔다 왔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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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8-28 오후 3:53:2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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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별아해님 출세 하신 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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