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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11.48.142.176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8-29 오후 9:09:51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255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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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가 왔답니다..
흑흑..
젤첨 산 테잎이 서태지와 아이들 1집이었죠.
그때 그 테잎을 듣고 또 듣고.
그땐 완전 서탠진 우상이었죠.
지금 그때처럼 그렇게 맹목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4년여만에 보는 태지 모습..
보니..넘 감동적이에여..
혹자는 그러더군요.
태지가 4년여동안 잠적해 있던건
하나의 상술에 불과하다구요.
맞는지도 모릅니다.
그.치.만.태.지.가.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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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님께서
2000-08-29 오후 10:37:1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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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지 만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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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08-30 오전 12:18:4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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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좋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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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0-08-30 오후 1:44:07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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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태지 얼굴 보니까 정말 많이 변했더라구요.!
꼭 제2의 박철을 보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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