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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10.105.80.77에서 작성하셨습니다.
2000-09-04 오전 10:58:25에 작성된 글의 조회수는 31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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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아침시간을.... |
주말들은 잘 보내셨나요.?
저야 뭐 주말에는 잠을 자는게 일이라서..여자친구도 없고, 특별히 할일도 없고해서리... 쿨쿨~~
아침에 이번주 업무보고를 마치고 홈페이지 제안서 하나 만들어 놓고 제 자리에 앉아서 조성모3집을 들으면서 모첨만의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간만에 느끼는 여유라서 그런지 참 편안하네요.
토요일까지만 해도 정말 아침시간에는 정신이 없었는데 오늘은 다소 여유를 부리면서 그 동안 보내지 못했던 메일들을 쓰고 있답니다.
고등학교 친구 , 대학 친구,선배 등 연락을 해야 할 사람도 무지 많네요.
과연 나의 메일을 반가워 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키키 하지만 뜻하지 않게 메일 받고 좋아해 줄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전 좋기만 합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다짐을 하게 되네요.
어제 맑은 바람누나와 통화를 하면서도 얘기했던건데
저희 꿈속나라의 모든분들이 너무나도 좋고 이 모임이 계속해서 지속되었으면 한다는 것이죠.!
단순히 심심해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지난 얘기 아니면 앞으로 이루어지는 얘기들을 나누면서 지냈으면 하는 자그마한 바램을 가져보네요.
전 특공대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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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리님께서
2000-09-04 오전 11:03:09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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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냠냠이님도 좋은 한주 보내세요~
이번주만 지나면..추석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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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께서
2000-09-04 오후 12:13:0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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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다는 핑계를 주위를 너무 둘러보지 못했던것 같군요...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중요한 일이 사람 알게 되는 일이라던데....정수도 이래저래 신경 써야 겠습니다...수명님, 그리구 꿈속나라 가족님들, 좋은 한주, 좋은 9월들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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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09-04 오후 1:18:42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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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명아. 나두 너를 사랑해.. 히히..^^; 울 이쁜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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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님께서
2000-09-04 오후 5:30:43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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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 누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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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께서
2000-09-04 오후 7:42:26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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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크.. 그러다 정분날라.. 혹시, 낼 아침에 둘이 다른 나라로 도망가는거 아닌감? 크크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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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바람님께서
2000-09-05 오전 12:19:51에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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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헉.. 순수한 누나 동생 사이를 시기하는 나쁜 율리.. 실은 질투하는 거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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