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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 / 2003-04-28 / 오후 3:20:23 / 203.255.3.190
조회수 :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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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제주도 여행기 - 첫째 날(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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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기시작하는 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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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콘도에서 바라본 하얏트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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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콘도에서 바라본 롯데 호텔 풍차 레스트랑과 신라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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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리의 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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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문 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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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콘도에서 내려다 본 중문 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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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콘도에 숙소를 정하고 나니 날이 조금씩 맑아지는 것 같더군요.
10여년만에 다시 찾은 한국콘도는 예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고3때 대입시험을 치고 겨울방학때 친구들이랑 온적이 있었지요.
근처에 참 신기한 꽃이 피어 있더군요.
노란색과 분홍색 꽃이 한 줄기에서 피어 있더라구요.
자세히 살펴보니 이제 막 피어난 꽃은 노란색인데 지고 나면 분홍색으로 바뀌는 것 같더군요.
참 신기하죠.
한국 콘도에서 바라본 풍경들을 잠시 구경하시죠.
위에 사진에 아래쪽에 보면 벤치가 몇게 보이는게 바로 여기가 쉬리 영화의 마지막 촬영지라고 하더군요.
이름도 쉬리의 언덕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한국 콘도에서 내려다 본 중문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 중에 한곳이죠.
한번도 여기서 수영을 해 본적은 없지만요.
생각해 보면 여러번 제주도에 왔었는데 한여름에 제주도를 방문한적이 거의 없더라구요.
중문 관광단지로 나가는 길입니다.
쭉쭉 자란 야자수가 이국의 풍경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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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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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ck |
중문 해수욕장은 전에 무전여행처럼 갔을때 거지처럼 다니면서도 감탄하던 곳,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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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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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니 |
아..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96년도에 저기 보이는 하야트 호텔.... 이 보이는 근처에서 텐트를 치고 놀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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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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