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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 / 2001-12-18 오후 7:39:06 / 203.255.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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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시네요... 소피아님....
손님 8521은 임의로 부여하는 이름이구요...
아이콘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누르면
이름을 바꿀수 있답니다...
한번 바꾸며 다음부터는 안 바꾸셔도 된답니다... ^^
소피아님도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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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 2001-12-18 오전 12:49:11 / 211.49.1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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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뭘 하고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벌써 2002년도 달력이 걸려있고요...
마음은 나른하기만 하고
몸은 퍼지기 일보 직전이예요...
친구가 그러더군요....
폐인은 넘어선 자패아 초기 증상라고.....
진짜 그런것 같에요...
거리에 서있는 가로등들이 말을 걸어 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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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 / 2001-12-18 오후 7:40:56 / 203.255.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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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서 있던 가로등이 뭐라고 하던가요? 궁금해라... ^^;;;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 연말은 다가오고...
나이는 한살 먹는데 해 놓은건 하나도 없고...
괜히 불안하고.... 대성님만 그런건 아니겠죠...
그런 맘은 다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즐겁게 생활하세요... 담에 가로등이 말을 걸면 생까버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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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 / 2001-12-18 오후 7:41:50 / 203.255.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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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박스에 담을수 있다면....
사랑을 박스에 담을수 있다면....
참 좋겠죠...
어린왕자나 되야 가능할 일일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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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 / 2001-12-16 오후 12:59:37 / 203.255.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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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1일.... 얼마남지 않았네요...
참 멀게만 보였던 날이였는데...
하루 지나고 또 하루 지나더니... 어느새 코 앞에 다가 왔네요... 참 신기하죠?
박스님 준비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구요...
저도 즐거웠습니다...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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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 / 2001-12-14 오전 9:56:16 / 203.255.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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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시니 반갑네요...
편안한 홈페이지라.... 아주 듣기 좋은 말이네요...
날도 춥고... 따뜻한 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주말에도 날이 추울거라던데... 조심하시고...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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